21.06.21
1. 새 프로젝트는 설계 단계로 어찌저찌 architecture 짜는 중인데 잘 되고 있는건지 감은 역시나 안 온다. 데모 앱 만들어가면서 기능 확인하면서 동시 진행중이라 더 더딘 것 같기도... 물론 어떤 프로젝트든 맨땅에 헤딩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편이긴 한데 그럼에도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된다. 그래도 배우는 것은 많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한다. skill up 바짝 시키는 걸로. 2. 연차가 많이 남아서 팀장님께서 시간 날때 휴가 쓰라고 하셔서 냉큼 이번주에 쓴다고 했다. 이번주는 휴가 덕분에 더 빠르게 흘러갈 것 같은 느낌이다. 3. 중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어릴 적 TV에서 봤던 판관 포청천이었다. 공정과 정의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내게 포청천은 충격이었다. 부패한 관리들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