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오다(2011.06.18)
15일부터 시작한 행사. 평일에는 감히 갈 수 없었고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게 되었다. 오늘은 오후8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고 행사장 안이 널널하지 안을까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11시가 안된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내부는 북적북적 행사장 밖도 학생들로 인산인해였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오후 2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작년에도 가고 싶었으나 일정상 안되서 가지 못했었다가 올해는 사전등록도 미리 해놓고 이 날을 기다렸다. 홍보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특별전도 열리고 (우리의 찬란한 기록문화유산전 전자출판물 특별전 책으로 가보는 세계의 도시 세계의 팝업북 주제가 있는 그림책 안녕, 우리 어린이 만화 2011, 탄생 100주년 작가들) 세미나도 열린다. 게다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