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카페가 반겨주는 도시 -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에 카프카와 아인슈타인이 자주 오갔다는 카페가 있다. 카페 루브르. 이름만 보면 프랑스에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언젠가 가볼 수 있을까? + 그랜드 카페 오리엔트 : Ovocný trh 19, grandcafeorient.cz + 카페 루브르 : Národní 22, cafelouvre.cz + 루체르나 팰리스 : Štepánská 61, lucerna.cz 일상다반사 2012. 2. 13. 15:10
휘트니휴스턴의 비보 아침부터 이게 뭔 일이래? 새벽 일찍 일어났으나 개인적인 일 좀 하느라고 이제야 잠시 한숨 돌렸는데 사이트 메인 검색어로 “휘트니휴스턴”이 적혀있다. 무슨 일이지?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지만 ‘설마…’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클릭을 했다. 휘트니 휴스턴 소속사에서 사망 소식을 전했단다. 지난주 주말 커피전문점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했었다. 남자친구가 MD를 가져와서 unbreak my heart 을 들으며 잠시 추억에 잠겼었건만.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이었다. 고음적 가창력이 아니라 허스키하면서도 중저음이 매력적인 보이스였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팝스타였는데…ㅠ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유명스타의 이런 비보를 자꾸 마주 대하면서 드는 생각은 돈이 전부가 아.. 일상다반사 2012. 2. 12. 11:58
뮤지컬도 보고 맛집도 가고(2012.2.11)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고 근처에 맛집이 있다 해서 찾아갔다. 이름은 바다식당. 부대찌개가 주메뉴인데 주말임에도 사람이 은근 많았다. 부대찌개를 찍어야했으나 점심을 거르고 뮤지컬을 보고 나서인지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저기 보이는 소세지는 칠면조 소세지란다. 쫄깃하니 맛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다반사 2012. 2. 12. 08:10
냉도쿠리(2012.2.10) 오랫만에 냉도쿠리를 마시다. 모란에 있던 피쉬그릴. 조개탕과 함께^^ 조개탕은 못 찍었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다반사 2012. 2. 1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