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 죽음>을 읽다가
세일즈맨의 죽음 별점 8.61 | 네티즌리뷰 107건리뷰쓰기 아서 밀러 저 |강유나 역 |민음사 |2009.08.31 원제Death of a Salesman 페이지 190|ISBN 9788937462184|판형 A5, 148*210mm|더보기 1. 책 속의 한 구절 [14] 윌리: 생각해 봐. 집을 사려고 평생 일했어. 마침내 내 집이 생겼는데 그 속에 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요. 린다: 여보, 인생은 버리며 사는 거예요. 항상 그런 거지요. [16] 윌리: 비프 로먼이 길을 잃고 방황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에서 그렇게, 그렇게 매력 있는 젊은이가 길을 잃고 헤맨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청년인데. 한 가지 분명한 건, 비프는 게으르지 않다는 거야. [24] 비프: 난 언제나 인생을 허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