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줄줄이 세계 최정상의 고전 음악 대가들이 내한을 하는 듯 하다.
오늘도 세계 최정상의 메조소프라노인 막달레나 코제나의 내한공연 예매가 open을 해
조금 망설이다 결국 질렀다ㅠㅠ
문화 공연에 대한 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생각하지만
재정도 고려해야 해서 그동안 좀 자제한다고 했었는데
하반기는 걸출한 정상들이 나를 너무 유혹하고 있어 참기가 어렵다^^;
베를린 필하모닉.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
드레스덴 필하모닉.
등등...
고로 9월부터는 거의 한달에 2~3번 꼴로 공연을 보러 가게 생겼다.
국내 공연도 여럿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신은 없겠지만 행복한 비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가 마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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