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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category 일상다반사 2013. 6. 17. 12:30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먹으면 잘 체하고 

감기 기운도 잘 오는 것 같고

자도 자도 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것 같으니...


이것이 다 나의 체력 관리 탓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주 걷는다는 핑계는 그만.

이제는 퇴근 후 탄천을 걷는 것도 시도해야 할 것 같고

주말에는 반드시 뒷동산 걷는것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무엇을 할 에너지가 유지될 수 있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