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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나날들...

category 일상다반사 2013. 3. 13. 12:36

불편한 진실의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해도 잘해냈으면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다른 팀원의 도움이 필요할 지경에 이르렀으며 

눈치를 봐야만 하는 요즘이었다.


어쨌든 다른 공식일정이 있었으므로 

현재 일을 다른 팀원에게 넘겨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오늘 오전까지 한 작업을 서버에 반영하고 

일단은 다른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그래도 어차피 내가 다시 해야 하는 일이므로 

마음의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앞으로 당분간은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