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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일상다반사 2013. 3. 6. 09:22

지난주 연휴 이후로 패턴이 깨어져 7시가 되어서야 일어나고 있다.


이는 업무 때 졸음으로 지장을 줄까봐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고

전날 늦게 자거나 잔다해도 깊게 자지 못하여 수면의 질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도 같다.


아침에 1시간 30분~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여행 일기를 적을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는 시간인데

깨어진 리듬으로 이를 하지 못하니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침에 졸음이 온다면

취침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자도록 해보아야겠다.

그리고 잠잘 때에는 이런 저런 생각을 줄이고 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자.


요즘 여러 가지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지만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