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지적 스승 두분께서 함께 아이폰용 앱을 내놓으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일단 두 사람의 성격이 서로 상반되어 그런지 추천한 책의 성격이 달라 고르는 재미가 있고
또 다른 앱처럼 책을 소개하거나 사실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삶을 토대로 이야기해주어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
아직 컨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워낙 독서의 대가들이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다.
혹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책을 이야기하는 남자 라고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담은 홈페이지도 있다.
나는 책은 읽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적용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이 아름다운 봄날.
책을 통한 지혜를 얻고 성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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