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9대 총선이 마감되었다.
총 투표율 54.3%라고 하는데 조금 아쉽다.
60%를 넘겼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여전히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수는 미진하기만 하니 슬프다.
개혁을 부르짖기만 하면 뭐하나?
등록금 투쟁, 청년층 실업 해결 문제, FTA 등 난제가 깔려있는데...
부득이하게 투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귀찮다고 집안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들, 놀러나간 사람들은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의 현실은 바뀌지 않고 있다.
아... 답답하고 깝깝하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들의 향연(2012.4.14) (0) | 2012.04.17 |
---|---|
중앙공원 산책(2012.4.8) (0) | 2012.04.17 |
처음 경험해본 야외결혼식(2012.4.7) (0) | 2012.04.08 |
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 내게도…(2012.4.1) (2) | 2012.04.01 |
개척지. 쭈꾸미 아저씨에서(2012.3.24) (2) |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