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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MARVIN REDPOST #1

category 리뷰/책 2011. 6. 13. 18:55

 

 

 

 

 

 

 

 

날짜

chapter

단어수

읽은시간

분당단어수

인상깊은 구절

일지

5월 23일

1

 

2

8

2.13

0

We're lucky to be left-handed. It means we have royal blood.

ch2 끝부분 가니까 집중도가 떨어졌다. pound가 울타리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안 수확은 있었다.

5월 23일

2

 

4

17

4.28

0

He looks like a rat that ran through a cotton candy machine.

5월 24일

3

 

6

30

6.50

0

General Jackson stuck out his tongue.

TV에서 자신을 닮은 왕을 본 마빈. 점점 자신이 집에서 줏어온 자식이라는 것이 입증이 된다 생각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아버지도 TV 때문에 자신의 말에 신경도 쓰지 않고 할머니-할아버지도 부모님 둘 모두를 닮았다 건성으로 이야기하는 이 상황

5월 24일

4

 

4

18

4.30

0

Casey had a ponytail that stuck out of the side of her head. Not the back.

학교에서 아이들 사이에도 마빈이 잃어버린 왕가의 자손인 로버트일까 말이 많다. 물론 그들은 마빈 왕이라고 놀리는 거지만. 실상 마빈은 그렇게 불리는게 탐탁지 않다. 자신은 정말 로버트라 생각하니까.

5월 25일

5

 

6

20

6.33

0

Your weight in gold.

TV에 나온 왕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전화를 하는 마빈 일행. 집에 사는 제니퍼와 통화를 하고 혈액테스트를 하기 위해 내일 오후4시30분까지 가기로 약속한다.

5월 25일

6

 

4

24

4.40

 

I know this comes as a great shock to you.

식사 자리에서 자신의 일들을 모두 이야기하는 마빈. 동생은 울음을 터뜨린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놀라면서도 자신을 약속장소까지 데려다달라는 마빈의 말에 기가 막히는데.

5월 26일

7

 

5

29

5.48

 

They're all exactly like you, Marvin.

다음날이 되어 약속한 대로 시간에 맞춰 차가 와 약속장소로 향하는 마빈. 도착해 사람을 따라가니 자신이 왕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없이 있습니다. 심지어 빨간머리도 아닌데 어머니의 강요에 염색까지 하고 온 아이도 있네요.

5월 26일

8

 

5

55

5.92

0

The odds are one in a million.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된 마빈. 앞에 앉은 사람은 어제 자신이 통화했던 제니퍼입니다. 왕과 여왕이 O-형이기 때문에 오늘은 A나 B형이면 돌려보내고 O형인 사람이 나오면 그에 한해서 두번째 테스트를 실시할거라고 알려주네요.

5월 27일

9

 

2

21

2.35

0

Marvin watched the man unwrap a new needle.

약속장소에 도착한 마빈. 빨간머리를 가진 수없는 왕자라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다. 자신이 받은 번호는 814번.

5월 27일

10

 

4

11

4.18

0

He was different. Special. He was the one and only Marvin Redpost.

자신과 왕이 말할 때 악센트가 틀리다는 것을 집어낸 마빈. 왕이 찾던 왕자 로버트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래도 욕심많은 아이였다면 이걸 알아채고도 끝까지 우기거나 버텼을텐데 현명하고 똑똑한 아이네요^^ 마지막에 가족이 다시 만날 때 감동이였습니다!!!ㅠㅠ

합계

 

0

42

233

45.88

0

 

 



한동안 흐트러진 원서 읽기의 리듬을 다시 원상 복귀시키고자 했었어요.


그런 저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책이였습니다.


난이도는 쉬우면서 간간히 배울 단어나 문장도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편은 주인공이 실제 자신이 버려진 왕손이 아닐까 생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가 이어졌죠~
주인공 마빈. 왕자로 확신하는 모습에서 엉뚱하지만
막판에 스스로의 결정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니
현명하고 똑똑한 아이였네요.

막판에는 이야기 전개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의도했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훈훈한 결말로 기분좋게 마무리했네요.


가벼운 두께로 매일 10분 정도 투자해서
한 권을 끝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권은 어떤 스토리가 우릴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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