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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부터 1905년까지의 대한제국사.
러일전쟁이라는 미명하에 남의 나라 군대들이 들어와 우리 강토와 백성만 죽어나갔다.
백성을 상대로 한 약탈과 폭력이 자행되었고 일본군은 독립된 조선을 보호하겠다며 정부에 갖은 물자를 요구했다. 이를 그대로 들어주는 정부는 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을사늑약은 가관이다. 도저히 조약이라고 말할 수 없는 날치기 수법. 을사늑약 이후 수많은 벼슬아치와 백성들이 세상을 비관하여 목숨을 버렸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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