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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7

category 일상다반사 2021. 7. 7. 19:15

1. 
코로나 확진자 수 금일 1212명으로 급증.

그제 팀원의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했다.
다행히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몰라서 검사했는데 결과가 음성이 나왔단다.

코로나와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중인데 끝을 알 수 없는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다.
언제 끝나나 끝나나 하는데 여행은 둘째치고 마스크 없는 세상이 오기는 하는 걸까ㅜㅜ
이럴 때일수록 마음 건강을 단단히 지켜야겠지.


2. 
이 달의 개인 목표를 아직까지 잘 지켜내고 있다.

역사 공부는 《조선상고사(- 신채호 저)》부터 시작했다.
고대사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어서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
몇 달전에 읽은 최남선이 쓴 《고조선과 문화》라는 책(도서관 이북 서비스 이용)을 읽은 것이 다인 것 같다.
기존에 고대사 관련 책을 몇 권 구입해둔 게 있는데 하나 둘 읽어나가면서 지식을 채운 후에는 옆 나라 사서도 참고하며(한국 고대사 자료가 너무 부족)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봐야할 것 같다.

한문 공부는 여전히 논어 집주 강의 보기를 진행중이다.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진도가 나갈테지만 사실 그러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안하면 한문 실력이 퇴보한다. 
하루에 단 몇 분을 보더라도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3.
지난 달부터 더워지면서 점심 산책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달은 더워도 무조건 점심 산책을 나가는 중이다.

걷는 것과 안 걷는 것이 차이도 클 뿐더러(하루에 일정량의 운동량 충족)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도 많아서 도움이 된다.
외국어 방송을 청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중이 안될 때는 음악을 듣기도 하는데 걷기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4.
어제 팀원들과 함께 잠깐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러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진도가 너무 안 나가는 것 같아 답답해요."
팀원들은 천천히 해도 된다며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그렇다 해도 좀 더 잘해내고 싶다는 생각은 어쩔 수가 없다.
뭔가 스타트가 끊어지면 나아지겠지. 그 때가 오기를 소망하고 있다.


5. 
인생을 길게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살며 깨달은 것이 있다.
어떤 한 가지를 꾸준하게 밀고 나가면 언제가 되었든 어떤 형태로 보상받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난 왜 성공하지 못하지? 난 왜 안될까?'
자괴감에 빠져 있기 보다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가다 보면 결국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을 테니...
그리고 그 빛이 터닝 포인트가 되면 날개를 달 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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