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도서] 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독일어 회화를 공부해야 하나 고민이 좀 됐다. 하지만 얼마 후 떠날 독일에서 자유롭게까지는 아니지만 독일어 회화 운이라도 떼어보기 위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자국민이 여행자의 회화가 원어민 수준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행자가 자국어를 어설프게나마 해주는 것은 그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를 표현일 것이다. 아는 것이라고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배운 것이 다인데다 지금은 몇년이 지나서 그마저도 다 까먹은 상태. 완전 초보에게 적합한 책이 무엇일까 찾아보다가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일단 올컬러인데다 사진도, 그림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가 않다. 게다가 설명문이 아니라 대화체로 쓰여져 있어서 독학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공부하는 느낌이 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