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 앞에 도착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한정 음반을 8월 14일에 주문하고
예상 외로 주문이 많아 늦어지게 되어 이제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50개의 CD가 박스 하나에 담겨져 있고
2013-2014 베를린 필하모닉 시즌에 대한 설명 책자와 온라인 7일 이용권이 함께 왔다.
안을 들여다보면 이런 모습이다^^
불필요한 케이스를 제거하고 하나에 담겨져 깔끔한 외관이다.
고민을 하며 샀지만 참 잘 샀다 싶다^^
50개의 CD를 다 들을려면 시간 좀 걸릴 텐데
야금야금 듣는 맛이 좋을 것 같다.
마침 음악 듣기 좋은 가을이 왔으니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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