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이 왔다~~~!!!
CDP가 고장난 이후로 다시 구입하고 싶어도 중고시장을 이용해서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지라
그동안 구입한 음반이며 앞으로는 음반도 사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고맙게도 그 말을 들은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던 CDP를 내게 주었다.
하나 둘 씩 음반을 모으는 재미도 있고
음반으로 듣는 음악의 매력은 mp3가 따라올 수가 없다.
디지털 세대의 초입이지만 역시 나는 아날로그가 더 좋고 끌린다.
이번에 구입한 음반들!!!
1. SMETANA - Ma Vlast(스메타나 - 나의 조국)
-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VACLAV NEUMANN
- STEREO: 1958년
- Total Time: 77:34
2. OFFENBACH - SUITES POUR 2 VIOLONCELLES(오펜바흐 - 2대의 첼로를 위한 조곡 OP.54)
- ROLAND PIDOUX VIOLONCELLE STRADIV ARIUS(1692)
- ETIENNE PECLARD VIOLONCELLE BERNARDEL-PERE(1863)
- Total Time: 42:20
3. 바흐 신청곡 받습니다 WE GET BACH REQUESTS 36
- Total Time: 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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