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집에 한번 못 들어가고
그제부터는 이틀 연속으로
외부 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겨
계속 늦게 들어갔더니
아버지가 드디어는 인내심의 한계심을 드러내셨다.
"일찍 좀 다녀라~
지금 내가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거 알지..."
무슨 말인지 뻔히 알기에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사실 어제랑 그제는
일 때문에 늦어진 건데...
구구절절 변명을 하기도 그랬다.
어차피 늦은 건 똑같고
집에서 기다리는 아버지 입장을 생각 못한 건 내 잘못이니...
결혼 안 한 딸 자식이
자주 늦으니 걱정안하시는 게 이상할지도 모르지.
주말까지는 나가더라도
일찍 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말 그대로 찍히지 않으려면 조심조심;;;
그제부터는 이틀 연속으로
외부 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겨
계속 늦게 들어갔더니
아버지가 드디어는 인내심의 한계심을 드러내셨다.
"일찍 좀 다녀라~
지금 내가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거 알지..."
무슨 말인지 뻔히 알기에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사실 어제랑 그제는
일 때문에 늦어진 건데...
구구절절 변명을 하기도 그랬다.
어차피 늦은 건 똑같고
집에서 기다리는 아버지 입장을 생각 못한 건 내 잘못이니...
결혼 안 한 딸 자식이
자주 늦으니 걱정안하시는 게 이상할지도 모르지.
주말까지는 나가더라도
일찍 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말 그대로 찍히지 않으려면 조심조심;;;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0) | 2011.07.11 |
---|---|
축하해~! 영준이를 만나다(2011.07.09) (0) | 2011.07.10 |
지루하고 답답하다(2011.07.06) (0) | 2011.07.07 |
살아있다는 느낌(2011.07.04) (0) | 2011.07.04 |
삶을 예술로 이끌어갈 줄 아는 아트리더. 반가웠어요!^^ (0) | 201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