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책에 대한 유혹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게다가 요즘 민음사에서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관계로 혜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특히 올해 연말쯤 열리는 아카데미인 한명기 사학과 교수의 동아시아와 임진왜란 전쟁은 참으로 기대가 되기에^^
또한 민음한국사 출간도 있고 말이다.
(올해 안으로 1~2권 정도 더 나오면 좋겠다.)
가입 선물로 5권의 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꼼꼼히 골랐다.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들로.
책 소개를 꼼꼼히 보고 내가 관심있어할 책인지 따져물은 것이다.
이 작업을 했으니 이번 책들은 좀 더 꼼꼼히 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고른 책들은 이것들.
1. 캐치-22(1,2)
2. 세일즈맨의 죽음
3.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2)
게다가 덤으로 특별 사은품까지 받았다.
자기만의방 특별에디션인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북클럽만을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고 하니 그 정성이느껴져서 좋다.
노트는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지만...^^;
요것들을 보자니 흐뭇함에 연신 미소가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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