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강신주의 다상담 1,2
강신주의 다상담 1,2권을 읽었다. 속이 시원한 것 같으면서도 때론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대부분의 것들이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서 행하지 못하거나 다른 식으로 표출하는 것들이었다. 아마도 작가가 에둘러 말하지 않고 곧바로 말을 해주니 시샘이 난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두려움에 직면하고 깨치고 나아가야 발전이 있는 것인데 안주하고 ‘지금 이대로도 좋지 않은가’ 주저않아 관망하는 나를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부딪쳐 앞으로 나가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했으니 고마운 작가다. 강신주의 다상담 1,2 세트저자강신주 지음출판사동녘 | 2013-07-31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삶에 지친 당신에게 철학자 강신주가 왔다! 당신의 체증을 날려 ...글쓴이 평점 머리말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담은 팟캐스트가 있다는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