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한해가 마무리가는 시점 문득 연락처를 뒤져 보았다. 연락 끊은지 꽤 오래된 사람들. 버젓이 연락처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다. 내가 관심이 떨어졌고 그들도 내게 관심이 떨어졌고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 과감히 DELETE키를 눌렀다. 왠지 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씁쓸해지는 기분... 일상다반사 2010. 12. 23. 14:45
에고… 삼일 연속 무리를 했더니 몸이 노곤한게 느껴진다. 11시를 넘겨서 자는 건 물론이고 그때 자더라도 숙면을 못 취하고 계속 설잠을 잔 탓인지 몸이 무척 무겁다. 오늘은 정말 일찍 들어가고 싶은데… 외부에 나가서 고객 지원 대기 중이다. 고객이 자리를 비워서 지원을 아직 못하고 있다. 얼른 시작해야 할텐데…ㅠㅠ 별탈 없이 잘 마무리하고 일찍 들어가서 쉴 수 있기를. 일상다반사 2010. 12. 21. 13:58
오늘의 명언(2010.12.18) 사람들은 항상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출세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환경을 찾으며 그런 환경을 찾을 수 없으면 만들어낸다 -조지 버나드 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다반사 2010. 12. 18. 17:12
출근전쟁 휴우^^ 막 지하철에 입성했다. 출근길 눈이 와 지하철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하다. 미끄러울까봐 등산화를 신어서 넘어지거나 하지않고 효과적으로 지하철까지 온것같다. 오늘 보나마나 다들 늦게 출근할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다반사 2010. 12. 17.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