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9집 앨범이 나왔다.
지난 8집보다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더 느낌이 닿았다.
마음에 드는 곡이 많다.
Anna, 님아, 템페스트, 전하고 싶은 말, 이카루스 등이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특히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우림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사보다는 멜로디 때문인데 이번 앨범은 그것을 충족시켜주어 좋다.
당분간 물리도록 들을 듯한 느낌^^
[타이틀곡 MV: 스물다섯,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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