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무척 바쁜 한달을 보내고 있다.
유독 바쁜 7월.
몸도 고장나서 말썽이라
속도는 나지 않고
결과도 불만족스럽다.
개인적인 일에 욕심을 부린 것이
결국 매일 해야 할 양을 너무 늘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헉헉대며 겨우 따라가고 있는데
이건 주객이 전도된 느낌마저 드니 말이다.
이번달이면 잡고 있던 세개가 모두 끝나니
한숨 돌릴 수 있겠지.
2주동안만 조금 더 힘을 내자.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 일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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