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절망˙고통 없이 살아가고픈 마음에서 그것들을 거부한다면 믿음˙희망˙사랑도 마찬가지로 간직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봄도 자연의 봄과 마찬가지로 반대되는 것들을 함께 간직해야 좀 더 넓고 관대한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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