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접하게 된 파커 파머의 책.
분리된 삶은 상처 입은 삶이다.
영혼은 그 상처를 치유하라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한다.(p.36)
저자는 영혼과 분리된 삶을 살지 말고 온전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나는 얼마나 온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나 스스로 유리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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