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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휘리릭 지나간 방문자수

category 일상다반사 2012. 3. 15. 17:51
방문자수 신경을 꽤 오래 안 썼나보다.

분명 내가 마지막에 본 것이 5천명 선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 무심코 방문자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언제 만명이 넘었지?
만명을 모자라 만이천명이 넘었다.



역시 검색을 타고 들어오니
방문자수가 확확 올라가버리는구나...


소리소문 없이 왔다간 모든 분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 글들이 많아서 갑자기 민망해진다.

앞으로는 숨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양질의 글을 많이 쓰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