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뒷산 오를 계획이 아니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잠시 바람 좀 쐬자 하는 것이
뒷산 오르기가 되어버렸다.
열흘 가까이 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걷기가 까다로웠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머리속 잡념들이 사라짐을 느낀다.
30~40분 정도의 둘레길을 걷고 내려와 근처 시장에 있는 홍두깨 손칼국수를 먹었다.
이렇게 휴일이 흘러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 바람 좀 쐬자 하는 것이
뒷산 오르기가 되어버렸다.
열흘 가까이 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걷기가 까다로웠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머리속 잡념들이 사라짐을 느낀다.
30~40분 정도의 둘레길을 걷고 내려와 근처 시장에 있는 홍두깨 손칼국수를 먹었다.
이렇게 휴일이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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