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꽤 길었다.
긴 이동시간이 가치있을만한 결과가 나오면 좋았을텐데
그렇지는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일단 급한 불은 꺼놓고 돌아왔으니
내일부터 집중해서 빠른 시간 내 처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일에서 멀어지는 것은
결국 나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끊임없이 괴롭힌다는 것을
이제 제법 알게 되었지 않았는가.
자존심에 승부수를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점진적 출가 를 오해하지 말자.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그만두는 순간이 오더라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일에서 더 만족하는 삶을 살자.
성공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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