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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category 일상다반사 2011. 6. 27. 15:52
뾰루지가 났다.

이마.
뺨 정 중앙.
오른쪽 턱 .

보기 싫다.
신경도 쓰인다.
이마 뾰루지를 짰는데 더 심해진 것 같아서
나머지는 안 건드리고 참고 있다.


어제 밤10시에 누워서
쓰러져 잤는데
아침에 5시 넘어서 눈을 잘 떴구만~

하루종일 골골거리고 있다.
너무 졸린다...-0-


낮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크마우스 이벤트 당첨됐다는 소식에
잠깐 기뻤으나
여전히 기분이 잘 나아지지 않는다.
이따 오빠 만나면 좀 나아지려나~
날씨 탓도 있나봐.

얼른 구질구질한 장마가 좀 끝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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