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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다 과테말라 클래식과의 만남~

category 일상다반사 2011. 6. 25. 09:04


오랫만에 코코비아에서 원두를 주문했다.
그 전에는 분쇄기가 집에 없었기 때문에
늘 분쇄로 주문했었다.
얼마 전 핸드 분쇄기를 구입했기 때문에
원두 형태로 구입했다.

커피는 직접 갈아서 드립해 마시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향커피가 아니기 때문에 향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향이 구수하니 좋았다^^
맛은 구수함보다는 시큼한 맛이 강하다.
그래서 더 입안에서 감칠맛이 나는 것 같다^^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내 표현력의 한계가 드러나서 아쉽다^^
 
그래서 드립한 커피를 담은 사진을 함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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