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곁에 있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현실을 핑계로 도망치고만 싶었다.
그리고는 돌아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그런 그때에도 늘 내맘속에 살아있었던 친구.
그녀가 결혼을 했다.
가까이서 축하도 못해주고 미안함이 크다.
세월이 어느새 훌쩍 자란걸까~
미래보다는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니 이제 나도 제법 늙었나보다~
현실을 핑계로 도망치고만 싶었다.
그리고는 돌아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그런 그때에도 늘 내맘속에 살아있었던 친구.
그녀가 결혼을 했다.
가까이서 축하도 못해주고 미안함이 크다.
세월이 어느새 훌쩍 자란걸까~
미래보다는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니 이제 나도 제법 늙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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