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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원수

category 일상다반사 2011. 2. 21. 14:49
기간중이라 몸도 안 좋은데
어제 남한산성 올라갔다
기분좋다고 마신 동동주와 막걸리.

새벽까지 아픈 머리.
숙면도 못 취하고 자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속까지 여전히 안 좋고
배는 아프고

옛날에는 이런건 술 축에도 못꼈는데
이젠 정말 나이를 못속이는듯.

남은 하루 몸사리며 보내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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