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알라딘 인문강의 -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강의: 2014.5.28 PM 7:30~9:30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1. 배경 1) 1896~19910년 중 1905~1910년의 만평을 집중적으로 다룸 2) 대한민보의 이도영 화백 총 360컷 만평 중 30여작품을 엄선하여 수록 2. 대한개년사 10권 근대 문화를 잘 다룬 개념서 3. 대한민보에 대해 1) 다른 신문과 달리 만평을 1면의 중앙 하단에 싣고 주변에는 신소설을 싣는 파격 행보를 보였음 2) 위에는 한자로, 아래는 한글로 하여 국한문혼용체로 이중표기체제였음 3) 한일병탄 이후에는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함 4. 그래도 아직은, 계몽, 위생, 고생! 1) 최익현 면암집 2) 1910년대까지만 해도 학생들은 교칙 때문에 단발을 해야만 했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은 단발을 하는 사람이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