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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4

아트백 4기 파티만남 후 아트백 파티만남이 있었다. 어느새 세번이나 참여했다. 그만큼 내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적 활력소가 되는 프로젝트이다. 아트백의 성공일수만이 나를 기쁘게 하지 않는다. 같은 방향은 아니더라도 함께 가는 것은 시너지가 되고 그 속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으니까. 나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 더욱 내 삶에 감사한 밤이다. 2012. 1. 18.
[ART100] 4기 도전모임을 다녀와서... 2011년이 시작되고 어느덧 9월 중순이 되었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자유를 얻은 대신 일상의 패턴을 잃었다. 그래서 남은 100일을 좀 더 잘 보내기를 원했고 그런 사람들을 오늘 만났다. 70~80%는 아는 분들이었지만 처음 뵙는 분들도 많았다. 특히 우리팀은 독서세미나에서 뵌 한분을 제외하고는 처음 뵙는 분들이여서 신기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100일을 투자하려고 온 사람들이기에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자극이 되고 에너지가 된 것 같다. 4기를 참여하기 전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 두려움을 잠시나마 접게 해준 고마운 모임이 되었다. 나는 공부팀의 소속이 되었고 심지어 PM을 맡게 되었다. 조용히 지내고 싶은 나의 바람이 비켜가버렸.. 2011. 9. 17.
남은 한해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하여 결심은 쉬울 지 모른다. 하지만 결심조차 하지 않고 남은 한해를 보내는 것은 나 자신에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1년 12월 31일까지 열심히 달리려 노력하고 그 후 실패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겠다. 일단 도전을 다시 재개하는 것만으로 기쁘고 즐거우니까.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자. 며칠간 고심했지만 역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하는게 결심을 이행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약한 나를 잘 알기에... 남은 100일여간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아직 자세한 것은 정하지 못했는데 구체적인 계획도 이번주 안에 정해야 할것 같다.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가자. 화이팅!!! 2011. 9. 14.
함께 달리기? 아니면 혼자서 걷기? ART 4기 모집 소식을 접했다. 고민이다. 2번의 예술가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생각했고 앞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만큼 습관화가 됐다 생각했다. 그러나 여행 후 몸의 리듬이 많이 깨진 상태인데다 3기를 함께 하지 않으면서 그 동안 시간이 제법 많이 흘렀다. 지금 아침마다 하는 거라고는 6시 전에 기상해서 영어 방송을 듣고 출근한다는 것 뿐.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퇴근시간 후 집에 오면 여유시간이 충분함에도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뻗어있거나 TV를 보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잦아졌다. 지금의 내 삶에 조금 더 압박감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다. 그래서 3개월이 넘는 시간. 다시 힘내서 달려볼까 싶지만 과연 체력이 받.. 201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