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7일
그날은 어제 같기도 하고, 그제 같기도 하고, 오늘 같기도 했다. 확실한 것은 저쪽 세계에 있던 마지막 날이라는 것뿐이었다. 나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보았다.这一天,似乎是昨天,似乎是前天,似乎是今天。可以确定的是,这是我在那个世界里的最后一天。我看见自己迎着寒风行走在一条街道上。 텅 빈 사방은 끝없이 펼쳐진 허공이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땅뿐이었다. 우리는 나무도 보지 못하고 강물의 흐름도 보지 못하며, 풀을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듣지 못하고 발걸음 소리도 듣지 못했다. "왜 죽은 뒤에 안식의 땅으로 가야 합니까?" 주인공인 양페이와 아버지인 양진뱌오, 양페이가 사랑했던 리칭.슈메이와 남자친구인 우차오....시각은 달랐지만 다른 세계로 간 사람들이다. 양페이는 양진뱌오의 양자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