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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다

category 일상다반사 2011. 12. 13. 14:15

고민은 끝났고 결정은 끝났다.

고민을 한다고 더 이상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통보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앞으로 부딪히면서 깨질 일은 많겠지만

그런 다양한 경험들이 내게는 필요하다.


좀 더 구를 수 있는 환경에서 그에 맞춰 노력하면

내 경험과 지식의 깊이는 더욱 성장할 것이다.


그것을 믿으면서.



앞으로 올 파장은 그까짓  부딪치는 거지 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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