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에
마음이 스르르 가벼웠던 날.
집 근처 할리스커피에 와서
원서를 읽었다^^
이사를 오는 바람에 비닐에 쌓인 책을 찾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pdf 파일을 인쇄한 것으로~
쿠폰 모아 먹는 공짜커피.
라즈베리모카로 시켰는데 달달하니 좋았다^^
가끔은 이렇게 달달한 커피를 먹어줘야 하는 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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