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2011.10.04)

주말부터 잦아지는 두통과 나른함이 이어지더니
역시나 마법이 시작되었다.

이 기간만 되면 컨디션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새벽에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몸은 정말 무거웠다.

책을 읽는 동안은 졸거나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집중력은 덜할 수 밖에 없었다.

출근을 겨우 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심해서 아무것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졸음은 어찌나 쏟아지는지...ㅠㅠ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무조건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