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úm / Green grass of tunnel
오늘 세계음악기행을 듣던 중 듣게 된 음악~
몽롱한 듯 영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읊조리듯 흐르는 식의 보컬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마치 몇년전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속에서 만났던 '2'을 듣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밤하늘의 별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듯 해서
우울하거나 할 때 위로가 되서 자주 듣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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