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여에 다녀오고 나서
곧바로 이렇게 포토북을 이용해주는 센스^^
때마침 스냅스에서 포토북 할인을 하고 있었고
사진이 많지는 않았기에 가장 작은 사이즈인 5x7을 선택했다.
배경과 스티커 등 둘러주기만 해도
근사하게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스냅스를 자주 이용한다.
그리고 이렇게 여행 포토북이 쌓여갈수록
추억도 쌓여가는 것 같아서 참 좋다^^
나는 주로 무광 포토북을 이용한다.
손자국이 남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무광의 깔끔함이 좋기 때문이다.
국내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는 포토북을 처음 만들었는데
좋았던 것 같다.
이제 포토북 만드는 것이 좀 익숙해져서인지
만드는 데 시간도 덜 걸렸다.
내가 관심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그렇다.
앞으로는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포토북으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다.
인화도 좋지만 사진을 정리하기에 포토북만큼 제격인 것은 없다.
포토북 편집의 달인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느낀다.
나도 만들다 보면 그런 경지까지 갈 수 있으려나?
아이디어를 얻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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