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유있는 삶

현재위치 :: HOME BLOG CATEGORY SEARCH ARCHIVE TAGS MEDIA LOCATION GUESTBOOK

네비게이션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관리자
  • 블로그 이미지
    거리의 화가

    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바로 그것이다. by 버트런드 러셀

    링크추가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죽음 검색 결과

해당 글 1건

또 하나의 무거움이 전해지다

어제 저녁 퇴근을 하고 늘 그렇듯 방안에서 할 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저 방 너머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갑자기 커지는 것을 느꼈다.'응? 무슨 일이지?' 방문을 열고 내다 보았더니 아버지는 잠시 얼굴을 찡그리시더니 말을 꺼내놓으신다."작은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단다..." '아.!!!' 우리 친가 쪽은 큰집과 작은집으로 나뉘어져 친척들이 이루어져 있는데내 아버지는 큰집 쪽이었다. 10여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그리고 4년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만큼은 아니었지만이번에는 죽음이란 단어가 예전처럼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작은집 할아버지는 근 1~2년을 병마와 싸우셨다.나중엔 사람도 잘 못 알아보시고... 힘들어하셨다고 들었다. 이제는 편안하시려나...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내라는 말이 사뭇 무겁..

일상다반사 2012. 7. 27. 10:34
  • 이전
  • 1
  • 다음

사이드바

반응형

NOTICE

  • 전체 보기
MORE+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980)
    • 일상다반사 (412)
      • 책 이야기 (76)
    • 여행 (4)
    • 리뷰 (542)
      • 책 (459)
      • 공연.전시 (41)
      • 영화.드라마 (29)
    • 스크랩 (13)

RECENTLY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Trackback

TAG

  • 와우연구원
  • 일상다반사
  • 습작일지
  • 인문
  • 소설
  • 문학
  • 후기
  • 한국사
  • 역사
  • 세계사
  • 책
  • 리뷰
  • 여행
  • 한국근대사
  • 중국사
MORE+

ARCHIVE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LINK

  • 나침반 - 경은냥 블로그
  • 보보 - 행복한 거북이의 인생여행
  • 하뜻의 순수독학
  • 왕오빠 - 지상 Dream!
  • 나다움 - nadaum
  •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한국고전종합DB
  • 우리역사넷
  • 페리스코프
  • [로쟈의 저공비행]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VISITOR

오늘
어제
전체
  • 홈으로
  • 방명록
  • 로그인
  • 로그아웃
  • 맨위로
SKIN BY COPYCATZ COPYRIGHT 이유있는 삶, ALL RIGHT RESERVED.
이유있는 삶
블로그 이미지 거리의 화가 님의 블로그
MENU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980)
    • 일상다반사 (412)
      • 책 이야기 (76)
    • 여행 (4)
    • 리뷰 (542)
      • 책 (459)
      • 공연.전시 (41)
      • 영화.드라마 (29)
    • 스크랩 (13)
VISITOR 오늘 / 전체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 취소

검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