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서울시향 그레이트시리즈 Ⅰ
본래 1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시향 그레이트시리즈 Ⅰ이 지휘자인 정명훈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가 5월 7일 재개되었다. 다시 공연을 한다니 반가웠다.오히려 날씨가 따뜻해진 후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 나름 좋았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그너 시리즈였다. - Tannhauser Overture (탄호이저 서곡)- Prelude and Liebestod from (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 Orchestral Highlights from (니벨룽겐의 반지 관현악 하이라이트) 올해 바그너 20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국내에서는 바그너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