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 권을 받았다.
두 권 모두 사실은 어제 받은 거였는데
한 권은 등기로 온 사실을 모르고 오늘 아침에서야 확인하는 바람에 밀렸다.
책이라는 것의 소중함을
근래 들어 더욱 알아가는 중이다.
그동안은 읽는 것에 급급했다면
이제는 읽은 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으니 더욱 그것을 느끼는 것 같다.
책이 책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삶과 연결되어야 진짜 책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 아닐까.
이번 달은 책 선물을 4권이나 받게 되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날은 추워졌지만
풍성한 가을만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1.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INU)
2. 꿈꾸는 가방의 비밀(씨앗을 뿌리는 사람)
3. 해바라기 마케팅(북셀프)
4. 1분 감각(위즈덤하우스)
즐겁게 읽고 재미나게 리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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