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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적대기

category 일상다반사 2011. 8. 22. 10:55
지난 주말은 그저 흐느적거리며
집에서 뒹굴뒹굴했다.

지지난주 주말에 무리를 했더니
지난주 주중에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막 논것은 아니고
그동안 읽은 책들을 정리도 하고
원서도 다시 훑으면서 복습하고
늘 듣던 영어방송도 듣고
사진 인화는 해놓고
정작 그것을 넣을 사진 앨범은 주문안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주문하고
못 봤던 예능프로그램도 보면서
그야말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너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지.
이렇게 체력 조절하면서 나아가야 지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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