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하는 무한도전 사진전에 다녀왔다.
신사동 한 군데도 더 있긴 하지만
체력적으로 가기엔 무리라 판단. 남산만 다녀왔다.
무한도전 테마 중 '무한' 테마가 담긴 사진들.
월요일인데도 제법 사람이 많았다.
그들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겠지.
나는 유재석의 팬이라서 거의 그가 담긴 사진을 위주로 찍어왔다^^
옆에서 오빠는 자꾸 질투를 했지만...ㅋㅋ
내일부터는 연휴도 끝나고
다시 일상 복귀다.
정신차리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해서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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