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인화~ 몇개월이 지나서야 여행 사진을 인화했다. 천장이 넘는 사진 중 반을 추려내는데 정말 힘들었다. 다 주문하기에는 양도 그렇고 필요없는 사진들도 있고 해서 사진을 추려내며 든 생각. 조금 더 사진기술을 배워서 잘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더 드는거다. 카메라 탓을 할 게 아니라 사진의 기술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도 인화한 사진이 온 것을 보니 내가 여행을 다녀온 게 맞구나 싶은게~ 흐뭇하긴 하다^^* 일상다반사 2011. 8. 1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