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úm / Green grass of tunnel Múm / Green grass of tunnel 오늘 세계음악기행을 듣던 중 듣게 된 음악~ 몽롱한 듯 영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읊조리듯 흐르는 식의 보컬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마치 몇년전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속에서 만났던 '2'을 듣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밤하늘의 별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듯 해서 우울하거나 할 때 위로가 되서 자주 듣곤 했었는데... 리뷰/공연.전시 2011. 3. 1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