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독서목표, '삶에 적용하기'
작년 한해 나는 많은 책을 읽었다. 무엇보다 그냥 읽기만 한 것이 아니고 생각하고 곱씹으며 독서를 했기에 얻은 것이 많았다 생각한다. 올 한해도 그것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올해 독서의 목표는 '삶에 적용하기' 이다. 책은 그냥 읽어서는 단순한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삶에 적용해야 쓸모있는 지식이 된다. 올해 1월에 처음으로 읽고 싶어진 책을 생각해보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두려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을까 고민해보니 이 글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메일로도 받은 내용이지만 정말 내게 꼭 필요한 책들이 모여있다. 특히 성공과 자기경영을 위한 「아웃라이어」 와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은 꼭 내게 지금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한다. 일단 수잔 제퍼스의 책을 먼저 읽으려 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