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강연회 세번째가 끝나고... 어느덧 세번째 시간이 되었다. 나를 알고 이해하는 것은 참 어럅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의 어떤 점이 좋아보이면 그것이 나에게는 왜 없는지 부러워만 하던 시절이 대부분이었다. 정작 나를 보지 못한 나는 발전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었음을 이제야 이해한다. 나를 좀 더 알고 사랑하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 밤이다. 이런 기회를 잘 잡아 동참하고 있는 나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다반사 2011. 8. 2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