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일을 접한다는 것은 잠자는 나의 세포를 깨우는 것(2012.5.19)
고등학교 이후 국내에서는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그토록 관심있어 하면서도이미 그 길은 나와 멀어졌다는 생각에두고 온 감처럼 주변만 맴돌뿐 직접 다가설 생각은 하지 못했나보다. 신세계가 후원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에 다녀왔다.인기가 많아 이미 1층과 2층 대부분이 전석 매진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공연이다.양질의 공연을 좋은 가격에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 문화생활은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국내의 클래식 공연은여전히 고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그런 거품을 공연장에서 이런 공연들로 차츰 걷어내주는 것 같아 참 반가운 일이다^^ 나는 조금 일찍 예매한 덕분에 2층 좌석을 얻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 베토벤ㅣ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1번 G장조 Op.40베토벤ㅣ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