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궤도에 오르기
아침 기상이 엉망이 된 지 꽤 시간이 지났다.이제는 5시 30분 알람을 다시 끄고 자 버리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다는 말이다.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은 탓에몸이 좀 부실해져서 잘 먹고 잘 자자는 생각에합리화가 더 되고 있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4월은 감정적으로나 리듬적으로나 소모가 많았다. 5월부터는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다시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 최소 연속 7~10 일 정도의 기상 습관화 성공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일단 내일부터는 늦잠을 자지 말고최소 11시 이전에는 누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중 업무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여 일을 끝내도록 한다. 그리고 저녁에 과식을 하지 말고금주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막걸리와 와인 등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도..